[4shared music] 실시간 음악 다운로드 어플

음악을 들을 때 PC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옮겨와 다운로드 받고 저장된 경로를 찾는 일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이럴 때 실시간으로 음악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어플이 없을 까 찾아보던 중 4shared music을 발견하게 되었다. 4shared music은 현재 Android의 구글스토어에만 존재하며 iOS의 앱스토어에서는 어플이 내려간 상태이다.

4shared music은 매우 간단한 절차를 걸쳐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플레이에서 한 번이라도 어플을 받았던 분이라면 누구든 있는 구글 계정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며 그 밖에 따로 등록을 하거나 페이스 북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으로 보기 쉬운 모양새를 하고 있어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음악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돋보기 모양의 검색버튼을 눌러야 한다. 검색을 통해 나오는 음원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공유한 파일이며 4shared music에서는 중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글도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올려둔 파일들도 실시간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끝 부분에 있는 3개의 점모양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메뉴가 활성화된다.

다운로드의 방식은 총 3가지로 벨소리 다운로드의 경우 벨소리 전용 사이트로 이동되며 외국 음악들만 있어 사용할 필요가 없는 방식이다.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재생 목록에 추가하여 4shared music에서 음악을 듣거나 다운로드를 통해 원하는 경로에 저장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4shared music을 블루스택으로 실행하였기 때문에 재생 목록을 통한 음악 재생이 불가능했다.

재생 목록에 추가하면 4shared music에 원하는 제목의 폴더를 생성할 수 있으며 그 안에 음악들을 넣어 재생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재생 목록에 추가하여도 재생 목록 안에 있는 음악을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완전히 받지 않으면 실시간으로 음악 재생이 되어 데이터가 사용될 수 있다. 집에서나 와이파이가 있는 곳에서 미리 재생 목록에 있는 음악을 완전하게 다운로드 하여 사용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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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앱스토어의 경우 현재 4shared music가 다운로드 리스트에서 내려간 상태이므로 ipa파일을 통한 설치를 해야한다. ipa파일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탈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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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4shared music은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공유한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어플이다. 간단한 가입절차와 로그인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잘 만든 공유 어플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저작권 관련된 문제가 있는 만큼 구글스토어에서 4shared music을 아직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만들어 둔 점에서 약간 의아한 느낌도 없지않다.

4shared music의 원조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4shared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유해 사이트로 지정되어 있어 방문이 불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는 4shared music의 어플을 내려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구글스토어에서 4shared music가 아직까지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다. 파일을 공유하는 중계 어플은 구글스토어의 규정에 허용되는 범주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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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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