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정체가 궁금하다

MBC 복면가왕에서 새 가왕으로 등극한 노래왕 퉁키 정체가 궁금하다.

대부분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가수 이정씨라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씨라는 걸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어서 그렇게 반전스러운 느낌은 없었다.

현재 노래왕 퉁키는 7월의 크리스마스를 91대 8로 꺽고 복면가왕에서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였다.

노래도 정말 잘 불러서 직접가서 보신 분들은 콘서트 장에 온 느낌이 들거 같다.

처음에 노래왕 퉁키래서 피구왕 통키가 떠올랐다. 금방 사라질거 같았지만 노래를 듣는 순간부터

매력이 확 느껴지고 노래의 느낌이 정말 남달랐다. 게다가 클레오파트라의 4연승을 깬 노래왕 퉁키 정말

정체가 궁금해진다. 한가지 의혹이 드는 점이 클레오파트라 즉, 김연우씨가 민요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떨어지려고 민요를 선택한건 아닌지 의심스러운 부분이 든다. 분명 정체가 밝혀진 부분이 있어서 복면가왕의

반전스러운 부분을 채워주기엔 뭔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의 노래를 들으면 당연

시청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의혹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노래왕 퉁키도 만만치 않은 실력자임에는

분명하다. 민요를 선택한 이유도 팬서비스차원에서 무대를 준비했다면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복명가왕에서 퉁키의 정체는 과연 누구인지 정말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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