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바일 게임을 보면 항상 스태미너가 있어
몇 번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검색으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게임이
바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다.
기본적으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스태미너가 없는
게임이다보니 퀘스트에 드는 비용이 전혀 없다.
즉, 플레이타임에 영향이 없다보니 원할 때 즐길 수 있고
원하는데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점이
자동사냥기능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다.
처음 튜토리얼 및 요일던전 외의 모든 퀘스트는 자동사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컨트롤을 활용하여 퀘스트를 진행해야한다.
또한, 쁘니콘시스템이란 독특한 터치방식의 플레이로 구르기
공격캔슬 등의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자동사냥에 지루해하던
사람들에게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다.
캐릭터 및 무기에 관련해서는 모바일의 기본적인 패턴인
가챠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만 주마다 이벤트가 바뀌는 등 가챠에 필요한 주얼은
넉넉히 주는 만큼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솔로플레이 외에도 파티플레이로 최대 4인까지
구성하며 파티게임을 할 수 있고 파티퀘스트 또한
주기적으로 이벤트맵이 생겨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파티게임 역시 스태미너 제한이
전혀 없어 언제든지 하고싶을 때 플레이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타운을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이 키우고자하는 클래스의 건물을 세워
능력치를 올려 더 강력한 자신만의 캐릭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렇게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며 무과금으로도 오래도록
플레이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