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위한 방문

필자는 예전 월 평균 수입 100만원 미만의 자영업자에 대해 서술하였다. 취업의 있어서도 다방면에서 자료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이는 창업도 동일하며 2015년 8월 31일부터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나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사전등록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시에는 출입증 발급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의 경우 참가비를 지불 후 입장하면 된다. 또한, 사전등록 시 아이패드의 경품 이벤트와 선착순 100명에겐 소정의 사은품을 준다고 하니 만약 방문을 위한 분이라면 사전등록을 하는 게 좋겠다.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정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금력이 부족하여 사업을 못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준다. 이 행사에는 17개의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한대 모여 진행된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나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위한 행사이다. 자금 마련, 금융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일정은 제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 사진은 제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의 일정이며 정확한 일정이 아니므로 참고사항 정도로 알아두면 좋겠다.

금융상담 및 대출만이 이 행사의 전부는 아니다. 핀테크의 기술 전시회도 운영하여 핀테크의 기술도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한다. 핀테크란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쓰는 카드나 전자결제 등 현금이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음에도 돈이 오고가는 방식을 뜻한다. PC를 통해 결제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한 결제방식도 이 핀테크의 기술에 해당한다.

핀테크 외에도 네트워킹 기업설명회(IR), 스타트업 피칭, 투자 유치 등이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술력은 우수하나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통이 어려운 창업자나 기업인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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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위치

전시회는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 될 수 있는 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는 것이 좋다. 코엑스에는 주차시설이 있지만 유료이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수의 인원이 오기 때문에 주차를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교통체증도 있을 수 있기에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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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

사전등록의 경우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적어주면 등록이 완료된다. 분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참여만을 원하는 분이라면 기타란을 체크 후 방문해주면 좋겠다. 금융상담 및 핀테크의 기술, 기업설명회 등을 받으실 분은 분류에 자기가 해당하는 사항을 체크 후 등록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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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정부와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한자리에 모이기 때문에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보다 좋은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취업도 여러 방면에서 정보를 습득한 자가 유리하듯이 창업 또한 동일하다. 좋은 기회와 정보 등을 체험 공유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사전등록 후 참가해보는 것이 좋겠다.

　엘리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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